
하라는 플라는 하지 않고.. 열심히 2004년판 SEED Destiny 50편을 감상하였다. 보통 '시데'라고 짧게 말하기도 한다..
이번에 개봉해놓은 Strike Freedom 기체에 대해서 어떤 녀석인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아버렸다.... 전쟁중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충분히 알게 된 것 같다. 평화의 수호신이란 컨샙이 참 맘에 든다.. 그에 반해 데스티니 건담은.. 좀 맘에 들지 않는다. 실력이나 칼스마는 충분하다 할지라도...
시드와 마찬가지로.. 회상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시작부터 신아스카의 비극이 50화 내내 재사용되는데 이건 정말 견디기 어렵더라.. 어린 나이에 그런 비극 때문인지 성격이 꼬여서 나오지만, 의외로 정감이 가는 구석도 있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짜증이 나는 캐릭터 였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서 모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듀란달 의장은 시데의 진짜 주인공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도 최신작 답게 쉴세 없이 이어가는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았고, 재미도 있었다.. 화려한 액션도 맘에 들었고.. 그렇지만 역시나 자극적인 화면.. 이건 맘에 안든다.. 특히 주인공 격인 신아스카는 왠지 감정이입이 되지 않고 극중 내내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전작의 키라의 비중이 너무 높았고, 아스란은 전작보다 많이 약해 졌다. 시드에서 죽은 것으로 나온 무우라프라가가 다시 부활한 것도 좀 이상했다. 시드, 시데 여기에는 조금 주인공들은 아무리 펑펑 터지는 기체 가운데 있어도 살아나는 기염을 토한다.. 이것도 조금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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